한원건설은 도시형 생활주택 ‘아데나534’의 회사보유분을 분양한다. 이 주택은 지난해 정부가 도시형 생활주택 관련법을 정비한 뒤 개발사업자가 처음으로 인허가를 마친 원룸형 공동주택이다.
지하1층~지상9층으로 전용면적 기준 25㎡(58실), 26㎡A(80실), 26㎡B(10실), 26㎡C형(1실) 등 149가구 규모다.
‘아데나534’는 서울지하철 2호선 신대방역에서 도보로 2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으로 직장인과 학생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다.
2015년 난곡지역에 경전철이 들어서면 신대방역 및 보라매공원을 통해 지하철 2호선과 신림선 등과 연계돼 여의도, 신촌, 강남 등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아데나534’는 오피스텔과 주택의 장점을 조합하고 관리비는 오피스텔보다 낮춰 일반 원룸형 주택과 차별화된 ‘도심형 부띠끄하우스’라는 개념을 도입했다.
또한 취·등록세 감면 등 여러 가지 세제 혜택이 있고 한원건설에서 임대보장확약서도 발급되며, 선시공 후분양형태로 임대는 100% 완료되어 있다. 분양가는 1억4000만원 선이며, 입주는 7월 말 예정이다. 대표전화(02-837-0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