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가 연 이틀째 상승하면서 2,500선을 넘어섰다.
상하이종합지수는 20일 전날보다 53.31포인트(2.15%) 오른 2,528.73, 선전성분지수는 242.33(2.40%) 올라 10,339.43으로 거래를 마무리 했다.
전날 급등으로 투자심리가 호전되면서 상승 출발해 거래량이 늘어나며 상승폭을 더했다.
또한 주요 증권주들도 상승에 힘입어 3% 가량 오름세를 나타냈고, 통신업종도 정부 정책지원 기대심리로 3% 이상 상승곡선을 보였다.
상하이지수 거래대그은 1천116억위안, 선전성분지수 거래대금 935억위안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