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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손담비 한 달 춤 교습비가 600만원?

데뷔 초, ‘여자 비’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파워풀한 춤을 선보였던 손담비가 춤을 배우기 위해 지출한 한 달 교습비가 무려 600만원이라고 털어놨다.

큰 키와 완벽한 몸매를 앞세워 파워풀하면서도 섹시한 모습을 선보여 온 손담비는 데뷔 전에는 ‘R-16'이라는 세계적인 B-boy대회 예선전에 출전했을 정도로 뛰어난 댄스 실력의 소유자!

그런 그녀가 데뷔 전 춤을 배울 당시에는 선생님이 소질이 없으니 그만두라고 할 정도로 심각한 몸치였다고 한다.

 

하지만 그녀의 춤에 대한 남다른 고집은 결국 그녀를 ‘크럼핑’이라는 장르에 빠지게 했고, 이것을 배우기 위해 직접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고, 이를 위해 한 달에 600만원이란 교습비까지 들여가며 미국 본 고장에서 혹독한 수업을 받았다고 한다.

이 외에도 손담비의 숨겨진 히트곡과 CF 퀸으로써의 모습을 볼 수 있는 21일 수요일 밤 8시 SBS E!TV 'E!뉴스코리아- 스타Q10'에서 밝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