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 도라에몽> 주인공 ‘도라에몽’, 야구장에서도 인기폭발

어린이들에게는 최고의 인기스타이자 오랜 친구같은 캐릭터 ‘도라에몽’이 지난 14일과 1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야구팬들과 깜짝 만남을 가졌다. LG트윈스와 대원미디어에서 주최하는 캐릭터데이 행사에 초청된 도라에몽 뮤지컬 주인공은 잠실야구장을 찾아 LG트윈스 야구팬들과 함께 응원을 하고 뮤지컬 관람 초대권 증정 이벤트 및 포토타임을 가진 것. 도라에몽과의 뜻밖의 만남에 가족들과 야구장을 찾은 어린이 팬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으며 어른들 또한 옛 추억의 캐릭터와의 만남에 즐거운 미소를 지으며 함께 응원에 동참했다.

LG트윈스 야구팬들과 도라에몽이 함께한 깜짝 응원전!
뮤지컬 초대권 증정 이벤트 및 포토타임까지!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인기 캐릭터 ‘도라에몽’이 LG트윈스 야구팬들과 함께 한 자리에는 캐릭터를 보는 즐거움뿐 아니라 색다른 이벤트도 함께 하였다. 뮤지컬 초대권 증정 이벤트 및 포토타임 등으로 야구팬들에게 깜짝 선물을 마련한 것. 주인공 ‘도라에몽’은 동그랗고 귀여운 몸매와 웃는 얼굴이 깜찍한 외모로 야구장을 찾은 수많은 팬들에게 인기를 독차지했으며 여기에 증정되는 깜짝 선물로 더욱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지난 9일 공연을 시작한 가족뮤지컬 <내친구 도라에몽>(부제:별빛바다의 비밀)의 초대권에 많은 가족 팬들의 관심을 보여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가족뮤지컬 <내친구 도라에몽>(부제: 별빛바다의 비밀)
2010년에도 ‘도라에몽’의 인기는 언제 어디서나 계속 된다!

일본 후지코 F. 후지오에 의해서 탄생하여 40년이 넘는 지금까지 국내에서 만화, TV,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꾸준히 제작되어 다양한 에피소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캐릭터 도라에몽. 케이블채널 챔프에서도 계속되는 시리즈 방영으로 사랑을 받고 있을 뿐 아니라 지난해 처음 가족뮤지컬 <내친구 도라에몽>이라는 타이틀로 국내 무대에 올라 아이들은 물론 부모에게 폭력과 비속어 없는 무공해 뮤지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올해 <내친구 도라에몽>은 ‘별빛바다의 비밀’이라는 부제를 가지고 새롭게 탈바꿈하여 기존과는 전혀 다른 스토리와 새로운 악당 대마왕 캐릭터의 등장 그리고 바다 속 배경을 그린 화려한 세트와 무대 연출로 볼거리를 제공하며 다시 한번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때문에 TV 속에서도, 야구장에서도, 언제 어디서나 우리들의 영원한 친구인 최고 인기캐릭터 ‘도라에몽’은 뮤지컬로 다시 돌아와 올 여름방학을 더욱 신나고 알찬 여름으로 만들어 줄 예정이다. 새로운 스토리와 더 풍성한 소재로 다시 돌아온 가족뮤지컬 <내친구 도라에몽>(부제:별빛바다의 비밀)은 오는 8월 29일까지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