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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42인치 이상 TV에 3D기능 표준탑재

일본 가전업체 파나소닉이 42인치 이상 텔레비젼에 3D기능을 표준 탑재한다고 발표했다.

파나소닉은 21일 3DTV 새모델 '3D비에라'를 공개하는 자리서 향후 발매하는 42인치 이상의 텔레비젼에 3D 기능을 표준탑재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한 42인치 이하의 텔레비젼에 대해서도 가정용 게임기 이용자 등의 니즈를 수용할 수 있는 3D 대응기종을 개발중이라고 전했다.

니시구치 시로 파나소닉 디지털AVC마케팅본부장은 '올해 3DTV 시장 점유율을 50%까지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