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셔츠로 집을 짓고, 티셔츠로 인형도 만들어 아프리카 어린이를 돕는다!”
캐주얼 부문 선두 브랜드 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 www.basichouse.co.kr)는 매년 여름을 맞아 전개하는 희망 프로젝트인 ‘Re-T 캠페인’의 제 2탄인 ‘희망의 릴라씨’ 프로젝트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베이직하우스 ‘Re-T 캠페인’은 예술가와 협업으로 만든 그래픽 티셔츠인 ‘Re-T’ 판매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사회공헌캠페인이다. 지난 2008년 처음 시작한 이래 매년 여름에 진행해 오고 있다. 첫해 캄보디아에 ‘생명의 우물’ 파기를 시작으로 작년에는 난치병 어린이 소원 들어주기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올해는 아프리카 어린이 돕기에 나선다.
베이직하우스는 지난 4월 전쟁과 재난으로 집을 잃은 전세계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Re-T 캠페인’ 1탄으로 ‘Re-T 하우스’ 프로젝트에 도전해 티셔츠로 집을 지은 후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실상을 보여주는 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이번 ‘희망의 릴라씨’ 프로젝트는 아름다운 가게와 손잡고 집을 지었던 티셔츠를 재활용한 인형을 제작해 아프리카 어린이에게 희망을 전하는 프로젝트다.
베이직하우스는 비영리 공익법인인 ‘아름다운 가게’와 공동으로 ‘릴라씨 인형’을 제작했으며 9월 중 Save the Children을 통해 아프리카 ‘말리’구호 지역 어린이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베이직하우스의 조홍준 마케팅 팀장은 “베이직하우스의 Re-T는 매년 여름 주력상품인 Re-T의 판매 수익 일부를 적립해 어려운 이웃들의 희망을 키워주는 희망 프로젝트인 ‘Re-T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라며 “올해는 가난 속에서 어린이들이 누려야 할 당연한 권리조차 보장받지 못하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고객들에게 수거한 재활용 티셔츠로 집을 지은 후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실상을 알리고, 다시 해당 티셔츠를 재활용해 아프리카 어린이에게 희망을 전하는 매개체로 인형을 만들어 전달키로 했다.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을 키우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말자는 뜻에서 인형을 제작해 전달키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