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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MAXIM 한국판 8월호 발간

MAXIM 정식 한국판 8월호가 나왔다.

설기현은 MAXIM 8월호 인터뷰에서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을 TV로 지켜볼 수밖에 없었던 아쉬운 속내를 털어놨다. 우리나라 대표 팀의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의 감격을 동료와 나누고픈 마음이 굴뚝같았다고 말한 그는 “우루과이와의 16강 경기에서 결정적인 골 찬스를 놓친 이동국 선수의 마음을 십분 이해하고도 남는다”며 오래토록 기다려 온 월드컵을 허무하게 날려버린 이동국 선수를 위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