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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유준상-홍은희 부부, 우리는 복종의 날(?)이 있다!

대한민국 대표 잉꼬 부부 유준상-홍은희가 함께 한 의류 화보 촬영장에 「섹션TV 연예통신」이 찾아갔다. 스포츠웨어 의류 카탈로그 촬영장에서 만난 두 사람은 연신 서로의 옷매무새를 만져주며 다정한 모습으로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이날 섹션TV와의 인터뷰에서 유준상-홍은희 부부는 자신들이 정한 특별한 날이 있다고 말해 많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유준상-홍은희 부부는 "복종의 날이 있다. 그날은 무조건 이유 불문하고 시키는 대로 다하는 날이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더욱 증폭 시켰다. 홍은희는 "예를 들어 복종의 날에는 '머리박아'하면 바로 얼차려를 해야 해요~"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홍은희가 촬영 도중 피곤하다고 칭얼대자, 유준상은 그 즉시 그녀의 피로회복에 특효라는 그의 자작곡을 틀어 홍은희의 기분을 풀어주는 자상함을 보였다.

 

 이에 홍은희는, "이 노래가 은근히 중독성이 강해, 자다가도 이 노래를 들으러 거실로 나올 정도다"며 묘한 신통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조금은 특별한 유준상-홍은희 부부의 사는 이야기는 23일 MBC「섹션TV 연예통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