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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U+ Wi-Fi100' 10일 만에 3만대 돌파

LG U+ (부회장 이상철)는 ACN(AP Centric Network) 인프라의 핵심인 100Mbps급 초고속 와이파이 ‘U+ Wi-Fi100’을 출시한 지 10일 만에 3만 여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U+ Wi-Fi100'는 존의 802.11b/g 방식의 AP대비 2.5배 이상 빠른 100Mbps급 업/다운로드 속도의 서비스가 가능하고, 수신가능지역도 100M까지 확대됐다.
또, 정기적인 보안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PC 사용시 외부 동시 접속 제한 등의 기능을 탑재해 무선망을 통한 타인의 PC접근을 차단한다.
‘U+ Wi-Fi100’의 서비스 이용료는 초고속인터넷(U+ 인터넷)과 인터넷전화(U+ 070)를 함께 쓰는 경우 3년 약정 기준으로 월 1,500원에 제공되며 3년 이후에는 무상으로 제공된다. 초고속인터넷만 이용시에는 월 2,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