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을 입은 고교생들을 주연으로 하는 드라마가 인기를 끌고, 남녀노소 없이 프레피룩에 빠져들고 있다.
'프레피'는 미국 명문가의 고교생들을 가르키는 단어로 이들이 입는 교복 스타일등을 프레피 룩이라 칭한다. 국내에선 KBS2 ‘꽃보다 남자’를 이후로 급속도로 인기를 끌기 시작하여 이제는 단순히 교복의 느낌이 나는 재킷, 체크스커트 등만을 믹스 매치하여 연출하는 것이 아니라 클래식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스트라이프, 보타이, 네이비 컬러의 가디건 등 디테일한 요소를 스타일링하는 것이 포인트이다.
포에버 21의 명동 매장에서는 “Prep for Back to school”을 출시하여 새롭게 매장을 꾸미고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들은 도시적이고 세련된 느낌이 강한것이 특징이며 면 소재의 쇼트팬츠, 주름 스커트등의 캐쥬얼 룩과도 훌륭한 조합을 이룬다. 클래식한 기본 아이템을 위주로 스타일링 하고 빅사이즈의 뿔테나 니삭스를 함께 매치하면 더욱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하다. 여기에 함께 굽이 낮은 로퍼 등도 컬러별로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올여름 넘쳐나는 플라워 프린트에 실증이난 패셔니스타들이라면, 세련된 럭셔리 프레피룩을 스타일링 해보는 것을 어떨까?
한편, 포에버 21 명동 매장과 온라인 샵(www.forever21.co.kr)에서는 노란텍 상품에 한하여 한정기간 할인특가 이벤트를 펼치고 있으며, 지금 온라인 샵을 방문하면 최고 70%까지 세일된 여름 상품을 1990원부터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