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서울 은평구 수색동에 들어서는 ‘수색자이’의 상가 미계약분에 대해 선착순 분양 중이다.
수색자이는 19층짜리 5개동 총 324가구의 주상복합아파트로 이미 입주를 마쳤다. 이 중 상업시설은 각 단지의 1~4층에 들어서며 총 연면적이 3만2421㎡ 규모다. 1단지 2~4층은 현재 대형 할인점인 이마트가 문을 연 상태다.
수색자이 상가는 지하철 6호선 DMC역과 7월 말 개통한 환승역인 경의선 DMC역이 인접해 있는 교통의 중심지다.
인천국제공항철도역이 개통하면 트리플 황금역세권에 위치하게 된다. 또 경기 고양이나 일산에서 서울역과 광화문 시내로 가는 버스 노선이 이용하는 수색대로변에 있어 유동인구도 풍부한 편이다.
수색자이 상가와 인접한 지역은 수색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되어 상암동과 함께 서울 서북부의 새로운 쇼핑, 문화 복합 타운 건설이 예정되어 있다. 분양가도 경쟁력을 갖췄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서울 시내 역세권 상가 평균 분양가보다 낮은 3.3㎡당 1000만원대다. 더 자세한 사항은 대표번호 02-376-0011로 전화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