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 투자증권, 자문형 랩어카운트 신상품 출시

LIG투자증권(대표이사 유흥수)은 2일 자문형 랩어카운트 신상품 'LIG Magic+'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Magic+'는 국내주식에 투자하는 주식형 랩 상품이며 시장상황과 관계없이 절대 수익을 추구하는 형태로 운용된다. LIG투자자문, 가울투자자문, 오크우드투자자문 등 제휴 자문사에 따라 3가지 스타일 중에서 고객이 상품을 고를 수 있다.

‘Magic+ (LIG)’는 특별한 변수가 발생하지 않는 한 5~8개의 소수 종목에 전체 자산의 50% 이상을 투자한다. 최소가입금액은 2천만원이고 연1%의 기본수수료와 0.2%의 매매수수료가 있다.

‘Magic+ (가울)’은 시장전망에 따라 주식편입 비중을 추세상승기 90% 이상, 추세하락기 30% 미만 등으로 차등화하며 시장상승을 주도하는 종목에 70% 이상 투자한다. 최소가입금액 및 수수료율은 ‘Magic+ (LIG)’와 같다.

‘Magic+ (오크우드)’는 주도주 집중 투자형으로 0~100% 사이의 적극적 자산배분이 특징이다. 중소형 및 저유동성 종목을 배제하고 코스피 대형 우량주 10종목 내외에 투자한다. 최소가입금액 2천만원에 기본수수료 연2%를 뗀다.

한편 2008 KLPGA 신인상에 빛나는 LIG 골프단 최혜용 프로가 이날 LIG투자증권 강남역지점에서 ‘LIG Magic+’에 가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