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통합 소프트웨어업체인 인포매티카(한국대표: 최승철)는 2분기 총매출 1억5570만 달러, 라이선스 매출 7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각각 전년동기 대비 33%, 44% 증가한 수치다.
또, 미국 GAAP(Generally Accepted Accounting Principles)에 따라 계산된 2분기 순이익은 1,740만 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30% 증가했다.
한국인포매티카 최승철 사장은 "올해 2분기 매출 결과는 고객과 파트너를 위한 인포매티카의 전략적 역할이 확대되고 있음을 분명하게 입증해주고 있다. 아직 경제 회복세가 불안정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인포매티카는 최고의 제품 포트폴리오와 자체 팀의 탁월한 영업 역량 등으로 사상 최고의 실적을 이루고 있으며, 수익성이 더욱 향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