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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국민은 yo’, 출시 한달만에 10만 돌파

LG U+(부회장 이상철)의 가족통합요금제 ‘온국민은 yo’가 하루 평균 3천명이 가입하며 출시 한달여만에 가입자 10만명을 돌파했다.
 
 ‘온국민은 yo’는 출시 후 가입자 증가속도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출시 초기에는 일평균 가입자가 1천명~2천명에 불과했으나, 최근에는 하루 평균 3,500명~3,700명이 가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결과 출시 일주일만에 1만명이 ‘온국민은 yo’에 가입한 데 이어 한달만에 가입자 10만명에 이르게 됐다. 
 
또 출시 초기에는 ‘온국민은 yo’ 가입자 중 60%가 신규가입자였으나, 한달이 지난 시점인 현재에는 신규가입자 비중이 90%로 상승했다. 신규가입자 중 번호이동 가입자도 70%인 것으로 밝혀져 타사 사용자들의 호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월 1일 출시한 ‘온국민은 yo’는 이동전화와 초고속인터넷, 인터넷전화, IPTV 등 온가족의 통신요금을 가족수(2인/3인/5인)에 따라 9만원/12만원/15만원으로 상한금액을 지정하고 16만원/24만원/30만원까지 최대 2배에 달하는 무료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9만원/12만원/15만원보다 적게 쓰면 쓴 만큼만 내고, 많이 쓰더라도 9만원/12만원/15만원까지만 비용을 부담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