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세바퀴'가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1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였다.
29일, 시청률 조사 회사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세바퀴'는 19.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1일 방송분 20.3%보다 0.8% 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20%대 수성에 성공하지 못한 모습도 보였다.
시청률은 다소 하락했지만 토요일에 방영하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MBC '무한도전'(13.5%)과 '우리 결혼했어요'(13.5%)등을 따돌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권-나르샤의 상황극중 키스신과 미스코리아 이지선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화면캡쳐=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