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의 과거모습이 공개됐는데, 특히 유재석의 촌스러운 신인시절 모습이 영상으로 나와 충격을 주었다.
1992년, KBS '열전! 달리는 일요일'에 출연한 그의 신인시절 군기잡힌 모습과 2000년, MBC의 한 다큐 프로그램에 출연해 속옷만 입은 채 팔굽혀펴기를 하는 모습이 영상으로 공개됐다. 이 영상을 본 '런닝맨' 멤버들은 "부끄럽다" 등의 반응을 보여 그에게 무안을 주었다. (화면캡쳐=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