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홍대 계란녀’가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네티즌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홍대 근처에서 계란을 팔고 있는 미모의 한 여성이 한 네티즌에 의해 카메라에 찍혔다.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외모에 민소매 티셔츠와 핫팬츠를 입은 그녀는 트럭 위에서 계란을 팔고 있었다.
이와 관련해 네티즌들은 그녀를 ‘홍대 계란녀’로 부르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그녀가 특정 사이트의 홍보를 위해 마케팅 활동을 하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홍대계란녀’가 타고 있는 트럭에 붙어 있는 인터넷 홈페이지 주소에 접속하면 ‘9월 10일 엄청난 것이 깨어난다’는 문구가 있다는 것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미모를 앞세운 마케팅이고, 상업걸이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BBEGG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