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2세와 결혼한 홍콩 인기여배우 이가흔이 임신 4개월에 접어들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홍콩 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이가흔은 바지를 입고 있었는데 약간 배가 나온 것이 드러났다"며 임신 사실을 밝혔다. 이어 “산부인과의 진단 결과 의사는 복중 태아를 딸이라고 밝혔다”며 “홍콩의 유명 재벌 기업의 아들인 남편은 딸이라는 소식에 좋아했다. 엄마가 예쁘니까 딸도 예쁠 것이라며 기뻐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이가흔의 팬들은 포털사이트를 통해 “딸이니 엄마 닮아 이쁠것이다" , "정말 축하해요. 딸 이쁘겠어요"등의 글을 올리며 축하를 해주고 있다.
한편 이가흔은 지난 2008년에 남편 줄리안 후이와 200억 원이 넘는 초호화 결혼식을 올렸으며, 남편 측의 총 자산은 한화 3조 4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ent.gz163.cn 보도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