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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 김연아의 소속사와 계약…해외진출 본격화

‘지메시’ 지소연(19·한양여대·사진)이 ‘피겨 요정’ 김연아(20)와 한솥밥을 먹을 예정이다.

지소연은 김연아 어머니 박미희씨(51)가 대표로 있는 매니지먼트사 올댓스포츠와 에이전트 계약을 맺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같은 사실과 관련해 모 일간지는 29일 지소연의 한 측근과의 인터뷰에서부터 “오늘 아침 지소연 어머니가 지소연의 소속 학교 한양여대 이상엽 감독에게 올댓스포츠와 계약을 맺기로 했다는 사실을 통보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지소연은 올댓스포츠와 계약함에 따라 U-20 월드컵 이후 강릉 통일대기 전국여자종별 축구선수권 때문에 미뤄졌던 해외진출을 본격적으로 시도할 전망이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