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아이들' 희철, "제시카는 내 이상형" 밝혀 출연진'깜놀'

'제국의 아이들’ 멤버인 희철이 소녀시대의 제시카에게 사랑을 고백하여 화제다.

다음달 1일 방송되는 SBS E!TV ‘양희은의 요리쇼-식객’ 녹화에서 희철은 제시카에게 영상편지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그는“오래 전부터 제시카가 이상형이었으며 공연이나 무대에서 마주친 적이 있는데 굉장히 떨렸다”며 “제시카를 만나기 위해 일부러 소녀시대 대기실 앞에서 기다린 적도 있다”고 털어놔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한 그는 “이번이 마흔 번째 띄우는 영상 편지다. 지금까지 한 번도 제시카의 답장을 받아보지 못했다”고 아쉬움을 토로했고 이어 “다음에 만나면 꼭 편하게 말 걸어 달라”며 쑥스러운 고백을 했다.

희철의 짝사랑 사연은 오는 9월 1일 밤 11시 SBS E!TV ‘양희은의 요리쇼-식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