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다이어트의 적' 이라 불리는 폭탄버거가 국내에서 판매된다.
31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케이크 전문점인 아마폴라 델리가 서울 방배점에서 폭탄버거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햄버거는 설탕을 입힌 도넛 사이에 쇠고기 패티와 치즈, 베이컨 등을 넣어 1개 열량이 1천 칼로리를 넘는다고 알려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래도 한번 먹어 볼래", "맛이 어떨까..한번쯤은 콜"등의 글을 올리며 폭탄버거에 호기심을 가지고 있다.
한편 현재 '쿠폰'(kupon.co.kr) 사이트에서는 폭탄버거의 세트를 50% 할인 받아 구입할 수 있는 쿠폰이 판매되고 있다. (사진=뉴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