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계란녀', 드디어 정체 밝혀져 '관심집중'

지난 30일, '홍대 계란녀'라는 별명으로 네티즌에게 화제가 됐던 미모의 여인의 정체가 손보민으로 밝혀졌다.
 
손보민은 지난해 10월, Mnet '하늘에서 남자들이 비처럼 내려와' 시즌1 마지막 에피소드에 출연하여 뛰어난 외모와 육감적인 몸매로 '제2의 김태희'라는 애칭을 얻은 바 있다.

당시 이상형을 의사로 밝혔지만 끝무렵에 의사를 두고 연하의 사업가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역시 상업걸이었어", "정말 뜨고싶으면 뜨고싶다고 말하지", "역시 이쁘네요. 일반인이었으면 대박" 등의 글을 올리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손보민은 홍대 한복판에 정차된 트럭위에서 계란을 판매해 '홍대 계란녀'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고, 그녀의 정체에 대해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BBEGG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