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세븐이 연인 박한별과의 첫만남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8월 31일, SBS ‘강심장’에 출연한 세븐은 “중학교 3학년 때 처음 만난 박한별에게 첫 눈에 반했다”며 “방송에서 처음 얘기하는 거라 조심스럽지만 아직도 그때가 생생하다"고 털어놨다.
이어 “16살 연습생 막내 시절, 연습실에 청소하러 들어갔다. 흰 티셔츠에 형광 주황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생머리를 날리며 춤 추는 박한별을 봤다”며 “진부한 표현이지만 첫눈에 반했다. 후광이 났다”고 밝혔다. (화면캡쳐=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