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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은혜의 귀여운 손글씨가 돋보이는 자필편지가 화제다.
윤은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낙서~중학교 다닐때 많이 했던거 같은데~종이에 끄적거리다가~여러분께 편지를 써봤어요"라는 글과 함께 자필 편지를 공개했다.
지난 8월 31일 밤 윤은혜가 쓴 자필 편지에는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 윤은혜입니다! 비가 많이 오네요- 안전운전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내용과 함께 귀여운 그림이 그려져 있다.
윤은혜의 글을 본 누리꾼들은 "짧지만 세심하고 마음씨가 느껴진다", "은혜씨도 감기조심. 곧 좋은 작품으로 돌아와요.", "귀엽다", "이렇게 걱정해주다니, 감사하다", "손글씨 보니 커피프린스 때가 생각난다" 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은혜는 8월의 마지막 날인 이 날 "바빴던 8월이 지나면 9월은 좀...한가하려나"라는 글과 함께 눈매가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