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지펠 아삭 김치냉장고는 파워 와이프로거(주부 블로거) 30명으로 구성된 ‘삼성 지펠 아삭 체험단’ 발대식을 10월1일 봉우리찬·김치 체험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아삭한 김치 담그기 체험 강좌와 함께 진행돼 참여한 주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215:1의 경쟁률을 뚫고 삼성 지펠 아삭 체험단으로 선발된 주부 30명은 가을 김장철을 앞두고 대한민국 대표 김치 명장으로서 한국김치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이하연 선생과 함께 맛있는 김치의 비법을 배워보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주부들은 직접 담근 김치를 시식해 보고 아삭한 김치 맛 유지의 핵심이 되는 보관 노하우를 전수 받았다.
특히 아삭한 김치 맛을 유지시킬 수 있도록 중실 서랍의 6면을 모두 철판으로 감싸는 직접냉각방식을 채용한 6면 직접 쿨링 서랍은 참가 주부들의 주목을 받았다.
주부들은 이 날 발대식 체험을 바탕으로 삼성 지펠 아삭이 구현해내는 최적의 김치 맛을 전하는 김치 맛 전도사로서 활동을 시작한다.
총 7주 간 직접 제품을 사용해보고 업그레이드 된 김치 맛 기능과 사용 편의성 등 혼자만 알고 있기 아까운 삼성 지펠 아삭의 다양한 기능을 알리는 미션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제품의 활용성을 알릴 예정이다.
체험 행사에 참여한 주부들은 “최고의 김치 맛을 내는 방법을 배우며 주부로서의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다”, “맛있게 담그고 똑똑하게 보관하면 김치 반찬 하나만 있어도 풍성한 밥상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지난 해에 이어 올해 야심 차게 마련한 체험단 발대식은 주부들의 관심이 높은 김치 맛 강좌와 함께 진행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었다”며, “앞으로 주부들의 활발한 참여를 바탕으로 지펠 아삭이 자신 있게 내놓을 수 있는 최고의 김치맛을 체험하고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