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현대해상: 업황사이클이 최악의 상황을 지나고 있어 주가 할인요소 점진적 해소 기대. 사상 최악의 수준에 근접한 손해율 해결을 위해 정부 지원 불가피 전망. 본격적인 경기회복 등을 감안시 금리 하락의 속도와 폭은 제한적일 전망
-락앤락: 중국 판매지역 확대 및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로 고성장 지속 전망. 중국 내 품질 및 유통망 등의 경쟁력 강화로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급증. 국내 및 해외 시장의 시장 지배력 강화에 따른 높은 밸류에이션 지속 기대
-동국S&C: 베스타스, GE윈드 등 글로벌 풍력 터빈업체 수주 회복에 따른 수혜 기대. 풍력타워는 설치장소별 스펙이 달라 재고부담이 적어 향후 수주회복이 빠를 전망. 15일부터 예정된 중국 5중전회에서 신재생에너지 분야 정책지원 확대 기대
◆신한금융투자
-동국S&C: 풍력발전용 타워와 해상구조물 전문제조업체로 북미 풍력시장 회복 및 세계 해상풍력시장 활성화 수혜. 4분기부터 수주 및 실적 모멘텀 재개(실적전망 하향계획), RPS(신재생에너지 의무할당제)도입과 국내 해상풍력 육성정책은 긍정적
◆우리투자증권
-SK에너지: 선진국의 산업생산 회복과 중국을 중심으로 한 신흥 소비국의 수요증가 추세가 지속됨에 따라 세계 석유 수요 증가 기대. 고도화 시설을 확충한 국내업체의 수혜 가능할 것. 양호한 정제마진에 따른 수혜와 순항하고 있는 E&P(자원개발) 사업, 현대기아차 EV배터리 납품 계약으로 중대형 2차전지 메이커로서의 입지를 구축함에 따라 강세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