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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로 열리는 프러포즈 디지털 보석함으로 주목을 받았던 테크아트 주얼리 키스더루부[KisstheLUVU]가 한국과 홍콩 합작 브랜드로 탄생한다.
20일 키스더루부의 한국 및 홍콩 법인 ㈜키스더루부는 홍콩 현지 더 피크 갤러리아의 브랜드 매장과 국내 브랜드 홈페이지(www.kisstheluvu.co.kr)를 통해 테크아트 주얼리 브랜드를 공식 론칭 했다.
키스더루부 측은 "세계 주얼리 시장의 판도를 좌우하는 홍콩의 입지와 세계가 인정하는 한국 주얼리의 제조 기술 및 키스더루부만이 보유한 특화된 주얼리가 하나된 이번 합작으로 브랜드 경쟁력이 더욱 강화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키스더루부의 한국·홍콩 법인 김태우 대표는 “한국·홍콩 합작 주얼리 키스더루부의 출시는 남녀를 포괄하는 감성 주얼리의 특별함 및 고급화를 추구하는 양국 소비자들의 가치 소비에 주목한 것이다"며 "향후 글로벌 브랜드의 이미지를 구축시켜 상용화를 이끄는 것이 목표다”고 밝혔다.
키스로 열리는 프러포즈 디지털 보석함 |
테크&아트 프러포즈 목걸이 시리즈는 0.5초안의 변화를 이끄는 시스템과 천연석으로 디자인된 펜던트가 프러포즈 메시지를 표현하는 특색을 갖췄다.
이외에도 반지, 목걸이, 귀걸이에 글리터링 기법을 적용, 실생활 속 자연스러운 움직임에 따라 주얼리가 반짝거리는 시스템도 적용 시켰다.
현재 키스더루부는 테크팀과 디자이너들과의 공조를 통해 남성들의 프러포즈와 20~30대 여성 소비자의 취향에 맞춘 주얼리를 다각화해 폭넓은 소비자의 욕구를 만족시킬수 있는 마케팅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국내 판매처는 홍콩과 동일한 컨셉으로 내년 3월 국내 직영점과 프랜차이즈로 구축되며, 현재 홍콩에서 출시한 제품들은 홈페이지 쇼핑몰을 통해 한정품으로 판매되고 있다.
한편, 키스더루부는 오는 11월부터 프러포즈 환급금 제도를 신설, 해당 프러포즈 주얼리 구매하는 고객에게 데이트 비용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