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에스티스의 파이테라피 피부관리 프로그램이 20일 일본의 코뮤사와와 본격적인 수출계약을 완료했다.
본에스티측은 "이번 수출계약은 초도 물량에 대한 계약이다"며 "추가적으로 코뮤사가 일본에 독점판매권을 가지게 되며 지속적으로 수출에 대한 내용과 함께 첫 수출물량은 11월말에서 12월초쯤 이루어지게 된다"고 밝혔다.
파이테라피 피부관리 프로그램은 한도숙교수의 22년간의 피부관리 노하우가 집약된 프로그램으로 피부자체에 에너지를 부여해 세포가 최상의 조건을 갖도록 만들어주며, 피부트러블에 대처하는 프로그램으로 유명하다.
한편, 파이테라피 프로그램이 일본에서 관심을 받기 시작한것은 파이테라피의 주관리 재품으로 사용되는 안티에징 제품인 리셀이 지난 2006년 일본에서 개최된 전세계 안티에이징 국제심포지엄에서 “AISET” 그랑프리를 수상하면서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