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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새 일일아침드라마 “사랑하길 잘했어(극본 이금주·연출 지병현)”에서 최주봉의 딸 ‘영화 역’으로 주연급 캐스팅된 배우 전소민이 드라마·영화·광고를 오가며, 2010년 하반기 기대주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지난여름 국내 최고의 클래식자전거 브랜드 (주)바이코레의 홍보대사로 위촉되며, 친환경 에코캠페인 ‘리사이클 유어 바이시클(recycle your bicycle)’을 통해 네티즌들로 하여금 “에코걸”이라는 수식어를 달게 되었던 전소민은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함께 ‘이제, 자전거로 달려요’ 라는 자전거 즐겨찾기 캠페인 광고촬영에도 무상으로 출연하며, 환경 단체는 물론 각 기업의 친환경캠페인에도 발벗고 나서고 있다.
또한, 오늘 공개된 자전거 전문매거진 “더바이크(the Bike)" 11월호에서는 표지모델로 선정되어 비치크루져와 미카지를 대표하는 클래식자전거 ‘클래식비케이’의 멋과 미를 한껏 뽐내고 있다. 더바이크 관계자에 따르면 인터뷰 내내 단풍이 물든 가을의 모습과도 잘 어울리는 팔색조 배우라는 것을 보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KBS 새 일일드라마 ‘사랑하길 잘했어’에서 주연급으로 캐스팅된 전소민은 촬영으로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유학을 다녀온 상구(최주봉 분)의 딸 “영화 역”으로 14회부터 출연하게 될 예정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사진=비밀결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