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프랜드쉽 인터내셔널 2010' 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석해서 영예의 1위를 차지하며 유명세를 치루고 있는 미녀 하고운(23)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린 아찔한 S라인 수영복 몸매를 드러내며 네티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미니홈피(www.cyworld.com/superwomengon)에 올라가 있는 수영복 사진은 2010 미스 프렌드쉽 인더내셔널 대회에 참여할 때 수영복 심사전에 찍은 사진과 친구들과 함께 해운대 바닷가에 놀러가서 찍은 수영복 사진.
하고운씨는 "S라인 몸매라고 하기에는 쑥스럽지만 네티즌들의 관심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네티즌들은 ‘너무나 아름다워요!’, ‘어떻게 하면 몸매 유지가 가능해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수원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하 씨는 현재 연극과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블랙코미디’와 ‘고양이 늪’에서는 주인공 역할을 개성있게 소화해낸 새내기 배우로 주목받았으며, 지난 2008년에는 젊은연극제에서 미래의 연극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하고운씨는 다음 연기에 도전하기 위해서 전문적인 연기수업을 받고 있다고 소식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