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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G20 정상회의 위한 고품격 문화예술축제 준비

G20정상회의 기간 전후로 서울에 문화예술축제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서울시는 31일 2010 서울세계등축제, MAC인디페스티벌, 삼청로 문화축제, 서울미술대전 등 외국인들이 즐길만한 다양한 장르의 품격 있는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잇따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서울시는 G20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7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정명훈 예술감독이 지휘하는 ‘G20정상회의 기념음악회’도 열 예정이다.

기념음악회에는 주한외교관, 내외신기자, 서울거주외국인 명예시민,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가정, 문화바우처 대상이 초대돼 G20정상회의의 성공을 함께 염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