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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 다가오면서 신년을 위한 새 캘린더와 다이어리 준비에 바빠지고 있다. '다꾸(다이어리꾸미기)족'라는 신조어가 생길 만큼 만년다이어리스케줄러는 20대 초반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템.
아트뮤를 운영하는 베어월즈코리아(주)가 명화만년다이어리스케줄러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다이어리는 월간스케줄과 주간스케줄 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드로잉노트, 명언노트, 기념일노트, 가계부등으로 세세한 기록이 가능하다.
양장하드커버로 제작된 명화만년다이어리는 248p로 구성(4종, 클림트_키스/고흐_밤의카페테라스/클림트_프리마베시/르누아르_제라늄과고양이), 가격은 8900원.
아트뮤를 운영하는 우석기 대표는 "한해 동 안 함께하는 다이어리에 명화를 담아 365일 명화 감동과 함께 감성충전이 가능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