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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고·투썸플레이스, 국제 행사 후원

비비고와 투썸플레이스가 ‘2010 국제패션아트 비엔날레 in Seoul’ 행사를 공식 후원하며 건강식 케이터링 서비스를 선보여 국내외 참가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사진은 행사에 참가한 해외 작가 및 평화사절단들이 케이터링 음식을 즐기고 있는 모습(사진제공=CJ푸드빌)
비비고와 투썸플레이스가 ‘2010 국제패션아트 비엔날레 in Seoul’ 행사를 공식 후원하며 건강식 케이터링 서비스를 선보여 국내외 참가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사진은 행사에 참가한 해외 작가 및 평화사절단들이 케이터링 음식을 즐기고 있는 모습(사진제공=CJ푸드빌)
CJ푸드빌의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bibigo)'와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A Twosome Place)'가 최근에 열린 대형 국제 행사인 G20과 ‘2010국제 패션아트 비엔날레 in Seoul’에 잇따라 협찬하며, 국내외 행사 참가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15일 CJ푸드빌 관계자는 “G20 행사 저녁메뉴로 비빔밥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메뉴를 세팅하기 전부터 각국 취재진들이 찾기 시작해 한시간 만에 샌드위치와 비비고라이스 400인분이 동이 났다. 또한 한식과 디저트로 국제 비엔날레에 제공한 건강식 케이터링 서비스에 대한 문의도 끊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국제 패션아트 비엔날레를 주최한 한국패션문화협회 이기향 회장은 “이번 행사에 참가한 해외 작가 및 평화사절단들이 비빔밥·쌈밥·잡채 등 한식 케이터링 서비스에 대해 아주 만족했으며, 국제 행사에 걸맞는 케이터링 서비스로 마지막까지 좋은 이미지를 심어준 것 같다”고 말했다.
 
비비고와 투썸플레이스는 G20 행사 첫날인 지난 11일, 준비위원회 관계자들과 기자단들에게 테이크아웃용 비빔밥 400인분과 샌드위치 400개와 음료를 협찬했다. 비비고는 한국의 대표적인 음식인 비빔밥을 건강과 신선함의 컨셉에 맞춰 대나무로 만든 용기에 담아 자신이 원하는 밥·소스·토핑을 골라 먹을 수 있도록 했고, 투썸플레이스는 간편하면서도 영양까지 고려한 샌드위치 3종을 제공했다.
 
같은날 한국전쟁 60주년·G20정상회의를 기념해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010 국제 패션아트 비엔날레 in Seoul'에도 비비고와 투썸플레이스는 특별한 건강식 케이터링 서비스도 선보였다.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비엔날레 행사의 위상에 걸맞게 비비고는 비빔밥 등 한식을 바탕으로 한 건강식 푸드를, 투썸플레이스는 맛있고 고급스러운 디저트류와 음료를 제공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대형 국제행사에 참여하는 국내외 귀빈들이나 외신 기자들에게 한식 세계화를 겨냥해 출범한 '비비고'와 트렌디하고 고급스런 디저트카페로 변신한 '투썸플레이스'의 브랜드 이미지와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공식적으로 협찬하게 됐다”며  “국내외 관계자들에게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를 끌어올린 것은 물론, 한식의 우수성·트렌디한 한국의 식문화 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