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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를 둔 학부모 사이에서 ‘조기영어교육’에 대한 관심은 식을 줄을 모른다. 유아를 대상으로 한 영어교육은 암기 위주나 문법을 나열하는 방식의 교육이 아닌 의사소통과 재미에 중점을 두고 영어 공부를 하는 것이 좋다.
유아 영어 교육전문기업 아리랑잉글리쉬가 4세~7세까지의 유아들을 대상으로 한 놀이식 유아 영어 학습 프로그램 로지코 잉글리쉬를 선보여 화제다.
급변하는 교육정책 및 시장 환경 변화에 발맞춰 선보인 '로지코 잉글리쉬'는 유아 영어교육에 자기 주도형 놀이식 두뇌 계발 교육 시스템을 접목한 프로그램이다.
로지코(LOGICO)는 독일의 핀켄사에서 개발한 영재 프로그램으로 자기 확인 학습이 가능한 자기 주도형 학습 시스템으로 총 200여개의 다양한 과목과 주제로 구성돼 있다. 현재 독일을 비롯한 유럽 여러 나라의 유치원과 초등학교 등 공교육에서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고, 전 세계 40여 개국 나라에서 23개국 언어로 출간되는 그 효과성이 입증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에 아리랑잉글리쉬가 세계 최초로 언어 발달 프로그램을 접목해 로지코 잉글리쉬를 개발, 유치원·학교·집 등 어디서든 로지코 플레임과 카드, 로지펜(OID 음성펜)만 있으면 쉽게 학습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리랑잉글리쉬측은 "간단히 말하면, '로지코 잉글리쉬'는 놀이식 지능 계발 언어 프로그램이다"며 "두뇌계발과 언어 개발을 목적으로 특수하게 제작된 통합적 사고력 개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는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면서 스스로 논리력과 창의력을 키워 나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학습할 수 있기 때문에 부모는 유아 영어교육수준 차이, 학습의 과정 차이, 어떤 것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아리랑잉글리쉬 전훈 대표는 “유아 영어교육에 창의력, 논리력, 사고력을 키워주는 프로그램까지 접목한 교육시스템은 흔치 않다”며 “선진 독일의 놀이식 지능개발 프로그램과 언어개발을 경험할 수 있어 유아 자녀를 둔 부모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