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라이씨클(대표 최형석)이 운영하는 패션 트랜드 쇼핑몰 오가게가 '두타관'을 오픈, 두타의 온라인 쇼핑 판매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가게는 동대문 패션전문점 두타와 지난달 20일 MOU 체결, 오는 22일 오가게 쇼핑몰 내 '두타관'을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오가게 내 오픈하는 두타관은 다년간 온라인 패션 트랜드 쇼핑몰 선두주자 자리를 지켜온 오가게의 쇼핑몰 운영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두타 자체 생산 상품 및 현재 오프라인에 입점 된 신진 유명 디자이너 상품을 판매해 오프라인 매장과 동일한 상품을 두타관을 통해 언제든 쉽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초기 오픈과 동시에 젊은 감각의 트렌드 패션을 선도하는 100여개의 브랜드가 앞서 선보일 예정이며, 점차 그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중, 장기적으로 글로벌 제휴를 통한 일본, 중국의 진출, 국내 신진 디자이너 발굴 프로젝트 공동 운영, 디자이너 공동 브랜드 개발 등 다양한 부분에서의 활동도 계획 중이다.
한편, 오가게는 두타관 오픈 관련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픈 일부터 12월 6일까지 ‘두타관 오픈 기념 사은 대전’을 통해 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분께 외식 상품권이 증정되며, 두타 10만원 상당 상품권, 아웃백 이용권, 캐릭터 가습기 등 구매 금액별 다양한 경품이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