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성광·허경환·남창희의 쇼핑몰 '두잉진스' 대박 행진

나이도 동갑. 키도 비슷한 세남자 개그맨 박성광·허경환, 배우 남창희가 모여 만든 남성 의류 온라인 쇼핑몰인 두잉진스가 연예인 쇼핑몰중에서도 오픈한지 6개월만에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개그맨 박성광은 "170cm 이하의 남자들도 패션에 대한 권리가 있고 역사를 좌지우지 했던 인물들중 170cm 이하의 남성들도 많다"며 "키가 작다는것은 루저가 아닌 성공의 기본요소"라고 주장했다.

남성의류 전문 쇼핑몰인 두잉진스가 대박 매출행진을 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 허경환은 홈페이지에서 겨울 남성의상 코디법을 일일이 전하며 청바지 하나와 후드티 하나를 선택하더라도 자신의 스타일을 고려한 겨울코디법을 제시하고 있다.

세사람은 돈독한 우정만큼이나 방송스케줄이 없을때에는 자신이 맡은 일에 대해서 최선을 다한다고 밝혔다. 허경환은 자신의 취미를 살려서 의상 디자인에도 직접 참여하며 원단을 직접 사입하러 동대문과 남대문 시장을 다닌다, 박성광은 시간이 날때마다 고객들에게 배송할 상품을 일일이 포장하는가 하면, 배우 남창희는 고객들의 상담 전화를 직접 받기도 한다.

남창희는 "세사람이 모여서 쇼핑몰을 한지 6개월만에 처음 시작했을때보다 매출이 4배정도 신장했다"며, "각자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며, 키작은 남자들도 멋있게 꾸밀 수 있는 실전에 리얼한 코디 스타일과 패션 트렌드를 앞서가는 상품, 거품을 뺀 정직한 가격들을 성공의 요인인 것 같다"고 밝혔다.

두잉진스에서는 청바지를 비롯 겨울을 멋지게 보낼수 있는 패딩상품과 함께 겨울의류와 어울리는 남성악세사리와 가방·신발도 함께 판매하고 있어, 패션 코디법에 대해서 업그레이드된 정보를 얻을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