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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귀한 희생, 안보 초석 되게 하겠다”

이명박 대통령이 26일 오전 북한의 연평도 폭격으로 전사한 故 서정우(22) 하사와 문광욱(20) 일병의 빈소가 마련된 성남 국군수도병원을 찾아 화랑무공훈장을 추서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유가족들을 조문한 뒤 “귀한 희생이 대한민국의 강한 안보에 초석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명복을 빕니다”라고 조문록에 글을 남겼다. <사진=청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