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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권영찬이 방송 MC·사업 뿐 아니라 ‘행복재테크’전도사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권영찬은 16일 서울 소공동 롯데명품관인 애비뉴얼의 VVIP고객을 대상으로 40분동안 행복재테크 강의를 진행했으며, 지난 화요일에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송년회를 맞아 진행과 함께 행복학 강의도 선사했다.
그는 "재테크를 잘하는 사람도 행복에 대한 재테크는 아직 잘 모르는것 같아서 ‘행복재테크’ 전도사로 강의를 시작하게 됐다"며 "어떠한 조건이 충족돼야 행복한 것이 아니라나 스스로 살아있음을 감사하고 즐겁다고 느끼면 그 순간부터 행복은 시작된다"고 밝혔다.
그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감사함을 느끼고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면 행복함을 느낄수 있지만, 어떠한 좋은 상황과 여건속에서도 자신 스스로가 외롭고 불행하다는 생각에 잡혀 있으면 불행해질 수 밖에 없다"며 "어린아이의 마음을 가지고 사물에 접근하거나 행복의 의미를 생각한다면 누구나 행복을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권영찬은 현재 ‘행복재테크’·‘유머학강의’란 주제로 기업 내 특강과 공기업·대학 강의를 실시중이며, 재능기부로 얼마전에는 성동구치소와 보육원등에서 희망강의를 봉사함으로써 어려운 이웃들과도 함께 행복을 나누고 있다.
한편, 개그맨 권영찬은 현재 한국경제TV(한국직업방송)의 ‘백수잡담’,‘일과사람’진행 및 수협방송에서 권영찬의 경제리포트와 자기계발보고서의 진행을 맡고 있다. 최근에는 소셜커머스 투게더엔젤의 공동대표를 맡고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