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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관리용 레이저가 두렵다?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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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고민이 있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묻는 질문들이 있다고 한다. 시술 시 아프지는 않은지, 홍조가 심해 타인의 시선을 끌게 되지는 않을지, 다음 날 출근 걱정, 피부가 깎여 얇아진 피부층이 더 나쁜 결과를 가져오는 것이 아닐지가 그것.

봉봉성형외과의 박성수 원장은 위에 열거한 질문에 “당연 NO! 라고 답변합니다”라고 자신했다.

박 원장에 의하면 피부관리용 레이저는 크게 박피성 레이저와 비박피성 레이저로 나눌 수 있다. 박피성 레이저란 말 그대로 표피층부터 진피층까지 레이저광선이 침투하여 작용하는 레이저를 말하고, 비박피성 레이저란 표피층은 그대로 두고 진피층에만 작용하여 선택적으로 병변(색소 등)을 제거 및 치료 해 주는 레이저다.

환자에 따라 다르지만 시술시 안전하고 큰 통증 없이 치료할 수 있는 비박피성 레이저가 낫다. 많은 비박피성 레이저중에서 ‘스펙트라 VRM’(이하 VRM)가 인기를 끌고 있다.

VRM레이저의 장점이 뭘까?

첫째, 시술 시 큰 통증이 없기 때문에 마취크림 없이 시술한다.
둘째, 시술 시간은 2~3분 정도로 짧다.
셋째, 표피층에는 아무런 damage가 없이 진피층 색소, 병변 만 선택적으로 제거하므로 시술 후 바로 화장, 면도가 가능하다.

VRM 레이저 시술은 이런 편리함과 안정성과 함께 ‘VRM 토닝레이저’와 ‘VRM 소프트필 레이저’로는 기미, 주근깨, 모반, 반점 등을 제거하고 거친 피부결과 피부색을 개선시켜주며 ‘VRM 스펙트라 레이저’로는 모공축소, 주름개선을 시켜준다.

또한 지우기 힘든 문신을 표피에 아무런 해 없이 색소만 선택해서 파괴 해 주기 때문에 술자나 환자에게 모두 편안한 레이저로 추천된다.

박 원장은 “1~2주에 한번씩 VRM 레이저 시술로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로 다시 태어날 수 있습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