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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삼성전자가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멀티미디어 가전 전시회인 'CES 2011'에 참가, 스마트 TV를 필두로 혁신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 삼성전자는 스마트 TV 옥외광고를 전시장 입구에 설치, CES 2011을 방문하는 전 세계 관람객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TV 시청을 하며 트위터, 페이스북에 글을 남기거나 다른 사용자와 실시간 채팅도 할 수 있는 스마트 TV 기능과 소비자의 사용 편의성과 친화성을 더욱 향상시킨 스마트 UI로, 삼성전자 측은 기존 스마트 TV와의 차별화 포인트를 가져간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