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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장세규 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1일 오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김황식 국무총리, 허태열 국회 정무위원장 등 각계 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 30주년과 제10회 공정거래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이날 축사를 통해 "공정거래제도가 시장경제질서를 확립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며 "공정사회를 구현하는데 정부의 노력과 의지만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모든 경제주체의 자발적인 참여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기념식에서는 전임 위원장이었던 백용호 청와대 정책실장은 "공정거래제도가 한 세대에 걸쳐 경쟁정책과 소비자정책을 통합하는 양적인 성장과 질적인 발전을 거듭했다"며 "앞으로 기업이 공정한 경쟁 질서를 지키면서 마음껏 경쟁할 수 있도록 법과 제도를 선진화하는 정책 추진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동수 위원장은 기념사에서 공정거래 30년의 성과로 "경쟁원리와 경쟁문화 확산, 시장구조 개선을 통한 경쟁의 양(量)과 질(質) 제고, 반칙행위 시정으로 시장질서 확립, 동반성장의 토대 마련, 소비자 권익 보호였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