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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수출용 최상급 생화 특별할인판매전 진행

[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이마트가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8일 이마트는 농림수산식품부와 함께 일본수출용 생화를 재배하는 하훼농가를 돕기위한 ‘생화 특별할인판매전'을 1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획전은 은평, 성수, 용산 등 수도권 29개점에서 진행되며, 장미·소국 등 일본수출용으로 인기높은 생화4종을 시중가보다 3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판매가격은 스프레이장미 1단에 4900원, 소국 1단에 4200원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