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강혜경 인턴 기자] 글로벌 뮤직 엔터테인먼트 채널 MTV는 정규 7집 앨범 ‘팜므파탈(Femme Fatale)’로 화려하게 컴백한 팝의 여왕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의 앨범 준비 과정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를 4월 28일(목) 밤 8시에 국내 독점으로 방송된다.
이번 방송에는 ‘역대 최고의 앨범’이라는 극찬을 받고 있는 브리트니의 새 앨범 준비과정과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미국 라스베가스 레인 클럽에서 펼쳐진 쇼케이스 무대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섹시 여전사로 돌아온 브리트니만의 강렬한 퍼포먼스를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셈이다.
특히 앨범 작업 현장 공개를 통해 세계적인 프로듀서이자 힙합 그룹 블랙 아이드 피스(The Black Eyed Peas)의 멤버 윌.아이.엠(Will.i.am)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평소에 잘 몰랐던 그녀만의 진지하고 인간적인 모습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인터뷰 영상도 방영된다. 팝스타이기 전에 두 아이의 엄마인 브리트니의 ‘모성애’는 물론 어느덧 데뷔 16년을 맞이한 그녀의 향후 계획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쇼케이스 리허설 현장부터 수많은 팬들의 환호 속에 첫 공개된 화려한 컴백 무대까지 프로페셔널 뮤지션으로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는 는 4월 28일(목) 밤 8시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