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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성시경 효과’ 광고 요청 5배↑

[재경일보 강혜경 인턴 기자] 지난 1일 성시경이 라디오 DJ를 맡아 화제가 된 가운데 일명 ‘성시경 효과’를 보이고 있다.

MBC 라디오 FM4U ‘FM 음악도시 성시경입니다’ 프로그램에서 성시경이 DJ를 맡은 후 일주일 만에 방송 도중에 등장하는 광고가 5배로 급증한 것.

가수 성시경은 군 제대 이후에도 계속된 라디오 DJ 러브콜을 받아왔었다. 이번에 라디오 ‘FM 음악도시 성시경입니다’ 진행 1주일 만에 기다렸다는 듯 광고 요청이 쇄도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오랜만에 DJ로 서게 됐는데 광고주 분들의 많은 관심에 기분이 좋고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성시경은 오는 24일부터 진행될 김연우의 단독 콘서트의 특별 게스트로 테이, 알리, UV, 김경호, 김태우 등 함께 출연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