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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 "한국 제조업 여전히 성장세"

[재경일보 이규현 기자] 7월 한국의 PMI가 51.3으로 나타나 우리나라 제조업이 여전히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HSBC는 7월 한국의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가 51.3으로 전달의 51.1과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다고 1일 밝혔다.

PMI는 제조업 동향을 나타내는 지수로, 50.0을 넘으면 영업환경이 개선되고 있음을 의미하고, 50 미만이면 영업환경이 악화하고 있음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