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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 수입가격 3개월 만에 올라

[재경일보 이규현 기자] 2개월 연속 하락했던 액화석유가스(LPG) 수입가격이 이달에는 올랐다.

2일 LPG 업계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인 아람코는 국내 LPG 수입사에 이달 프로판가스와 부탄가스의 수출 가격을 전달보다 각각 t당 20달러, 30달러 오른 835달러, 885달러로 통보, 수입가격이 오르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