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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힐호텔, 伊 출신 수석조리장 영입

[재경일보 이호영 기자]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은 최근 이탈리아 출신의 지오바니 마우로 세우(45)씨를 수석 조리장으로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마우로 세우 수석조리장은 오만의 살라라 메리엇 리조트, 아랍에미리트의 로타나 호텔&스파, 이집트의 르네상스 골든뷰 비치 리조트 등 주요 리조트 호텔에서 수석 조리장을 두루 거쳤으며, 2001~2003년에는 쉐라톤그랜드워커힐에서 근무하며 당시 이탈리아 레스토랑 '델 비노'의 오픈을 총지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