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이호영 기자] 진에어가 트레킹, 골프, 단체관광 등이 활성화되는 가을철 여행 수요에 맞춘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진에어는 제주도 왕복 항공권과 함께 한라산 등반, 올레길 걷기, 트레킹 등을 두루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아웃도어 패키지 상품을 최저 10만3천원(유류할증료 별도)에 판매한다.
또 왕복 항공권과 골프 36홀 라운딩, 리조트 하루 숙박이 포함된 에어골프텔은 최저 23만원에 제공한다.
15명 이상 단체로 항공권을 구입할 경우 운전기사가 딸린 버스 1대를 48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행사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jinair.com)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