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이호영 기자] 한국음식업중앙회는 18일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한국 전통음식과 세계 각국의 특색있는 음식들을 한눈에 둘러볼 수 있는 '서울 국제 외식산업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박람회장에는 '한식세계화관'과 '약선음식관', '8도내림음식관' 등이 마련되어 다양한 한국 전통음식을 체험할 수 있고, '세계음식관'을 통해서는 각국에서 사랑받는 음식을 만나볼 수 있다.
또 하루 2차례 시연회가 열려 국내 유명 요리사들의 실력을 눈앞에서 볼 수 있으며 이들의 조리법을 배울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