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이호영 기자] 대한항공이 어린이를 돕기 위해 일일카페를 연다.
대한항공은 오는 27일 세계 빈곤층 어린이를 돕기 위한 일일카페를 서울 강남역 인근 카페 '유익한 공간'에서 연다고 24일 밝혔다.
일일카페에는 대한항공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회원과 대한항공 임직원들이 자원 봉사자로 참여해 식사와 음료를 판매하며, 수익금 전액은 국제아동돕기연합에 전달된다.
이날 카페에서는 대한항공 서비스 아카데미 강사가 참여해 취업 준비생들의 이미지를 점검해주는 '나의 매력 지수 높이기' 세미나도 진행된다.
세미나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트위터, 미투데이 등 대한항공 SNS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행사 참여자에게는 클래식 CD 등 기념품이 제공된다.